천씨,오천씨 오매불망 기다리는 지조 따위 이젠 필요없어~ 혹시나 ~ 흥??? 매일 기다리다 지쳐 혹시나! 병 걸릴라... 가끔 잊을만하면 찾아오는 오씨! 백씨가 더~ 징허게 반가워서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