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10시되서 한바퀴 돌고 온다더니 마트가서 회한접시를 사왔어요. 막내는 제가 옆에 누워있어야 자는애라 11시까지 누워 있었어요. 11시반쯤 회를 먹었네요 ㅎ 회먹고 나니 라면이 또 먹고 싶어져서 라면도 먹었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