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저도 요즘은 하루가 어찌 가는지 모르겠어요. 제대로 되는게 없는 가운데 충전기까지 말썽을 부려서 급한것만 처리해도 핸드폰 밧데리가 2프로씩 간당간당. 충전하다 잠이 들고 말아서 만두엄마님도 못보게 하네요. 충전기도 일도 빨리 고속으로 해결해야겠어요.너무 힘드네요. 😁😁😁 만두엄마님 꿀잠 주무세요. 다 잘 될거에요. 저에겐 이은미의 녹턴이 있고 만두엄마님께는 쇼팽의 녹턴이 함께 하고 있으니.
쇼팽 녹턴이 흐를 때까지는 좋았어요.
아 이게 사는 맛이지~
...그러나
밥도 묵는둥마는둥 종일 일하면서
얼마나 많이
아이고 죽겠네.
와 이거 머여.
했는지 모르겠어요.
아침에 들었던 녹턴을 다시 들으며
살아있음을 축하해야겠어요😄
흐미 좋다..
난 내일도 치열하게 살겠지만,
또 돌아와서 이 아름다운 음악을 듣겠지~♡
모두모두 좋은 잠 주무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