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ima55
시래기 된장국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돌아왔네요~
전 무청삶은걸로 된장국 끓여놨지요
시래기 된장국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돌아왔네요~
무청 말려서 시래기국 끓이면 맛있죠
김장무 솎은거 엄마가 삶아서 줬어요^^ 무쳐먹으라는데 애들은 안좋아할꺼 같아서 국끓였어요
무 잘키웠네요 올핸 늦게 까지 더워 무를 늦게 심는집이 많았는데 잘 자랐네요
밭가득 잘자랐더라구요 농부는 한해 수입이니 잘자라서 좋은값 받으면 좋겠더라구요^^
파릇파릇 무청이 귀엽네요 해와 바람과 비에 키도 크고 풍성하게 자라겠지요
금방 크겠지요~~~^^ 된장국 맛있더라구요 ㅋㅋㅋ 이밭은 솎을꺼도 없게 간격이 아주 좋네요^^
김장무려나요, 쑥쑥 시원하게 자라길 ^^
네 김장무예요~~^^ 잘컸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