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 달성공원입니다. 예전 제가 초등학교 시절에는 여기 가보는게 꿈이었지요. 지금은 할아버지들의 쉼터가 되어버렸네요. 호박 표주박 터널을 멋지게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근데 날씨가 더워서 빨리 집에 왔어요. 아 그리고 참 달성공원 오면 예전에 꼭 먹던 짜장면도 먹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