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묵고 다니나..?
무뚝뚝한 그 한 마디에
맘이 쓰윽 녹고
피로가 가시는.
우리의 인사.
저녁을 거른 걸
유리님 글을 보고 인지했어요.
이 시간에 밥은 무리고,
찾아보니 군고구마가 있어
두어 점 먹어요.
이렇게 살아요.
그런데,
내 냉장고에 군고구마가 있었음이
기쁜 오늘밤은
참 좋은 하루였다~♡
ssuu*k
BEST
'밥은 먹었냐' 참 많은 것을 내포한 따뜻하고 뭉클한 말이기도 합니다.
Dynamic Bountiful Joseph
잡초를 들꽃이라 말하니
새롭고도 귀하게 다가오네요.
그래요,
새벽의 햇살과 미약한 바람만
있어도 들꽃이 자라듯
그 힘으로 우리도 살아갈 수
있는 거죠.
유리님께 잘 배운 다정함으로
잊고 있던 주변을 챙겨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겠네요.
업그레이드 된 검색기능이
한없이 고마운 날입니다.
깨비를 사랑한 먹깨비
어찌보면 저는 들꽃처럼 잡초처럼 특별하고 빛나진 않지만
날 위한 작은 눈짓에도 살아갈 힘을 얻는 것 같아요~
나도 누군가의 다정한 눈빛이고 싶네요~
이 아침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