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Cherished Cody
따뜻한 마음 함께 나눠요.
어제 나혼자 산다에서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 시골집을 정리하는 박나래편이 나왔어요.
추억을 회상하며 우는 박나래보며
얼마나 질질 짰는지. 😂😂😂
이 글을 놓으며 안울려고 했는데
저녁도 못드실만큼 바빴는데
참 좋은 하루였다며 저의 글에 만두엄마님의 댓글이 달리더라구요.
폭풍오열했네요. 😭😭😭😭😭
박나래에게 기안과 전현무가 함께였다면 저에겐 만두엄마님이 계신것 같아서 위로가 되었던 밤.
언제 어디서 누군가와 나누게 될지 모르는 한움큼의 따뜻함.
퉁퉁 부은 눈만큼. 따뜻해진 마음만큼.
간직하고 싶은 주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