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금치

배추 세포기 한 망에 삼만원 주고 사다가 그야말로 금치를 담갔다. 쪽파 작은거 만천원. 추석때 집에 없으니까 추석 지나고 담그려고 했는데 남편이 먹고 싶대서 어쩔 수 없이 하긴 했는데 채소가 너무 비싸다. 이왕 담근거 맛이나 있음 좋겠다.배추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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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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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나
    채소값이 진짜 비싸네요~
     김치 담근거 보니 먹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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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너무 더워서 그랬을까요.
    추석 아래 시세를 타서 그랬을까요.
    채소값이 엄청 올랐네요.
    
    그래도
    막 치댄 생김치와 따신 밥 먹는 기쁨은
    뭣과도 바꿀수 없지요.
    수고 많으셨어요 오로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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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SA
    진짜 맛나보이는군요. 채소가 비싸면 더 맛나다고 했으니 맛~~~나게 드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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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rie
    김치가 아니고 금치가 되어버렸네요. 
    김치는 너무 맛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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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verjoyed Tender-hearted Shane
    배추가 비싸서 그런가 김치가 유난히
    맛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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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yful Day!!
    빛깔이 엄청 맛있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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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amorous Pleasant Luna
    비주얼이 맛있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