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보고 있네요!

귀여운 아기 고양이한테 깜빡 잊고 간식캔을 주지 않았더니 배가 고픈지 저를 빤히 보고 있네요.  너무 귀여워서 바로 챙겨주었답니다.  어쩐지 미안한 마음도 듭니다. 이렇게 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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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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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uu*k
    간식을 안 줄 수가 없는 표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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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midsummer night's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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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죠? 보고 있으니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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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와 너무 귀엽네요.
    뒤에는 엄마 고양이일까요?
    다 뺏어먹었나 봐요. 
    엄마는 통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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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midsummer night's dream
      작성자
      엄마 고양이는 항상 아기 고양이가 다 먹고 
      남은 걸 먹어요.  
      간식를 챙겨주는 데도 
      저를 보면 조금 거리를 두고 
      도망갔다가 다시 오네요.  
      여전히 사람은 무서운 존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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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a midsummer night's dream님.
      저 고백하자면 저는
      동물이 무서워요. 고양이도 무섭습니다. 
      😨😰
      병아리도 못만짐.
      귀엽고 사랑스러운건 보는것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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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namic Bountiful Joseph
      저도 동감입니다😭😭
      그림으로 사진으로만
      이쁘고 귀여워요.😁
      이런 저를 보면 언니들이
      네가 더 무섭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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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종선생 쪼아~~~♡
    뭐든 줄 수밖에 없는 저 표정 ㅎㅎ
    너무 귀여운 아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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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midsummer night's dream
      작성자
      그렇죠? 
      지금 다시 봐도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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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thful Vibrant Cora
    쳐다보는 모습이 정말 귀엽네요. 빨리 잘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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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midsummer night's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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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감사합니다.  보면 볼수록 아기 고양이가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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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악 귀여웟!!♡
    
    어째, 제 어미보다
    꿈님을 더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저 눈빛.
    못 본 척 할 수 없지요~
    
    애옹 애옹..하는
    어린 냥이야.
    꿈님 마련해주신 간식먹고
    튼튼하게 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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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midsummer night's dream
      작성자
      너무 귀여워요. 
      보면 볼수록 더 귀여워져요. 
      쓰다듬어 주고 싶지만 
      제 근처에는 오지 않네요. 
      달아나는 속도도 엄청 빠르고요.
      그래도 먹을거리 챙겨주니 
      그건 잘 먹어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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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i
    어머 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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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midsummer night's dream
      작성자
      너무 귀엽죠? 
      8월 초에 태어난 아기 고양이랍니다. 
      저를 쳐다보는 눈빛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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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yful Tactful Joseph
    아구 귀여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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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찌 쭈야맘
    아고 불쌍한 녀석들에게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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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이
    어머나. 정말 저 눈빛 안 줄수가 없겠어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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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namic Bountiful Joseph
    아기 고양이가 간절하게
    바라보고 있군요. 
    그림 속 한 장면 같아요.
    간식까지 챙겨 주시는
    꿈님의 이쁜 마음을 벌써
    눈치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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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midsummer night's dream
      작성자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이젠 어디에도 안 가고 저희 집 마당에만
      있거든요.  
      마당에 누워 있길래 
      남편이 박스 하나 깔아주었는데 
      거기에 누워서 놀아요.  
      아침 점심 저녁 세 끼 챙겨주니
      어디에도 가기 싫은 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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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배고픈 눈빛으로 바라보는 아깽이라니, 상상만 해도 심쿵이에요! 
    작은 생명과의 교감이 참 따뜻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