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혼자 등산하고 있는 중이다. 동네 산에 오르니 뭔가 허전한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다. 뭔가 모르지만 나 자신에게 집중하며 되돌아 보는 이 시간이 소중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