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지을 수 있는 말!

산책하다가 발견한 어느 가게 입니다.  대부분 영어로 쓰여 있는 오늘 영업 시작 글이 한글로 쓰여 있어서 걸음을 멈추었네요.  게다가 사람들 잘 볼 수 있도록 커다란 글씨로 쓰여져 있어서 놀라기도 하면서 웃음 지을 수 있는 말이네요.  미소 지을 수 있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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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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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cious Cherished Scarl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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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진왕빠
    어느 지역인가요 아주 잘 보이게 잘
    쓴 사장님의 인심이 느껴지는 한마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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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midsummer night's dream
      작성자
      울산입니다.  
      한글로 커다랗게 쓰여져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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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SA
    노안용 표지가 맘에 콱 드네요 😀😃😄
    인심 엄청 좋은 주인장일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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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midsummer night's dream
      작성자
      감사합니다.  맞아요.  글씨는 크게 써서 붙여야 
      잘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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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마음의 문열었슈~~
    a midsummer night's dream님 들어와유.
    근데 ~ 슈  ~ 유
    이런거 충청도 같은데 ㅋㅋㅋ 
    추석이라고 다 열어두신 모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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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midsummer night's dream
      작성자
      고향이 충청도 이신 거 아닐까요? 
      아니면 그냥 재미있겠다 싶어서 
      선택한 말일 수도 있고요.
      다른 사람을 웃음 짓게 만드는 건 
      힘든 일이 아닌데 
      참 쉬운 것 같은데 
      하기는 힘든 가 봅니다. 
      유리님!  즐거운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영화 보러 간다고 하셨죠?  
      재밌는 영화 보시고 
      맛있는 커피도 드시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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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이런 작은 일에 빵빵 터지니,
    제 아이들이 
    엄마는 너무 웃으신다~해요.
    자기들이 제 나이가 안돼봐서 그렇겠지요?
    
    이 댁 사장님도 제맘 같으신가봐요.
    어떻게든 하루 한번은 웃으시라는~
    
    꿈님도 지금 한번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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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midsummer night's dream
      작성자
      네, 만두엄마님!  
      저는 댓글 읽으며 계속 웃어요.  
      다른 사람을 웃게 만드는 힘을 가진 
      가게 사장님 같아요. 
      즐거운 날은 
      아주 작은 친절함에서부터
      아주 작은 눈인사에서부터 
      나오는 것 같아요. 
      즐거운 명절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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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nctual Reliable William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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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aint Virtuous Martha
    문열었슈 센스있네요 문구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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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저웅이
    유쾌하네요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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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오잉
    ㅎㅎ그러게요~웃음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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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이
    반갑네요.
    요즘은 그냥 open 이라고 쓰여져 있지요.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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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고빙수
    뒤집으면 문 닫았슈?아니면 다음에 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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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art Cherished Cody
      내일 또 와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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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비를 사랑한 먹깨비
    더 정감있고 좋네요~
    막 들어 가고 싶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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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uu*k
    재치 있고 넘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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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beto
    좋네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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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namic Bountiful Joseph
    정감이 가는 
    친절한 가게네요~🤣
    
    충청도 말이 은근히 웃겨요.
    휴게소 문에 있던 말이 
    생각나서 또 웃어요
    
    밀어유
    땡겨유
    
    언어가 삶을 유쾌하게 하니
    충청도인의 한 사람으로서
    그것도 복이지 싶어요🥰
    
    꿈님~
    돌아 온 장한 아드님과 함께 
    특별히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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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midsummer night's dream
      작성자
      조셉님 글 읽으니 충청도 말이 정감이 가네요.  
      제가 사는 경상도(고향도 경상도예요) 지방은 
      말투도 강하고 억양도 센 편이죠.  
      평상시에 자주 쓰는 말도
      다른 지방분들이 들으면 
      놀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조셉님!  한가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제 제대했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이십대 초반의 아들이예요. 
      그동안 못했던 게임한다고 
      밤을 샙니다.  그렇지만 제가 하는 야간 알바도 
      잘 도와주기도 하고요.
      기특한 아들이죠.  
      이제는 명절 지나고 알바 할 곳 찾는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만 아직도 어린아이 같지만 
      아들은 그게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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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namic Bountiful Joseph
      착한 꿈님이 등대가
      되어 비춰주니 아드님들도
      이 나라의 늠름하고 씩씩한
      기둥이 될 거예요~
      꿈님
      해피추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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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lesome Upbeat Chloe
    미소가 지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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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beto
    정겹네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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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dy872
    우리말이 정감가고 좋아요
    왠지 시선이 면서 문열고 들어가고 싶네요
    뽀얀 가을 햇살에
    미소 가득 먹금고 마음의 문을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