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cious Cherished Scarl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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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다가 발견한 어느 가게 입니다. 대부분 영어로 쓰여 있는 오늘 영업 시작 글이 한글로 쓰여 있어서 걸음을 멈추었네요. 게다가 사람들 잘 볼 수 있도록 커다란 글씨로 쓰여져 있어서 놀라기도 하면서 웃음 지을 수 있는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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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지역인가요 아주 잘 보이게 잘 쓴 사장님의 인심이 느껴지는 한마디 입니다
노안용 표지가 맘에 콱 드네요 😀😃😄 인심 엄청 좋은 주인장일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
감사합니다. 맞아요. 글씨는 크게 써서 붙여야 잘 보이죠.
마음의 문열었슈~~ a midsummer night's dream님 들어와유. 근데 ~ 슈 ~ 유 이런거 충청도 같은데 ㅋㅋㅋ 추석이라고 다 열어두신 모양이에요.
고향이 충청도 이신 거 아닐까요? 아니면 그냥 재미있겠다 싶어서 선택한 말일 수도 있고요. 다른 사람을 웃음 짓게 만드는 건 힘든 일이 아닌데 참 쉬운 것 같은데 하기는 힘든 가 봅니다. 유리님! 즐거운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영화 보러 간다고 하셨죠? 재밌는 영화 보시고 맛있는 커피도 드시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런 작은 일에 빵빵 터지니, 제 아이들이 엄마는 너무 웃으신다~해요. 자기들이 제 나이가 안돼봐서 그렇겠지요? 이 댁 사장님도 제맘 같으신가봐요. 어떻게든 하루 한번은 웃으시라는~ 꿈님도 지금 한번 웃으세요~♡
네, 만두엄마님! 저는 댓글 읽으며 계속 웃어요. 다른 사람을 웃게 만드는 힘을 가진 가게 사장님 같아요. 즐거운 날은 아주 작은 친절함에서부터 아주 작은 눈인사에서부터 나오는 것 같아요. 즐거운 명절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네요
문열었슈 센스있네요 문구가 ㅋㅋ
유쾌하네요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ㅎㅎ그러게요~웃음이나네요^^
반갑네요. 요즘은 그냥 open 이라고 쓰여져 있지요.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뒤집으면 문 닫았슈?아니면 다음에 와유?
내일 또 와유!! ㅎㅎ
더 정감있고 좋네요~ 막 들어 가고 싶어져요~
재치 있고 넘 재미있어요.
좋네요ㆍ
정감이 가는 친절한 가게네요~🤣 충청도 말이 은근히 웃겨요. 휴게소 문에 있던 말이 생각나서 또 웃어요 밀어유 땡겨유 언어가 삶을 유쾌하게 하니 충청도인의 한 사람으로서 그것도 복이지 싶어요🥰 꿈님~ 돌아 온 장한 아드님과 함께 특별히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
조셉님 글 읽으니 충청도 말이 정감이 가네요. 제가 사는 경상도(고향도 경상도예요) 지방은 말투도 강하고 억양도 센 편이죠. 평상시에 자주 쓰는 말도 다른 지방분들이 들으면 놀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조셉님! 한가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제 제대했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이십대 초반의 아들이예요. 그동안 못했던 게임한다고 밤을 샙니다. 그렇지만 제가 하는 야간 알바도 잘 도와주기도 하고요. 기특한 아들이죠. 이제는 명절 지나고 알바 할 곳 찾는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만 아직도 어린아이 같지만 아들은 그게 아닌가 봅니다.
착한 꿈님이 등대가 되어 비춰주니 아드님들도 이 나라의 늠름하고 씩씩한 기둥이 될 거예요~ 꿈님 해피추석입니다😘
미소가 지어지네요 ^^
정겹네요ㆍ
우리말이 정감가고 좋아요 왠지 시선이 면서 문열고 들어가고 싶네요 뽀얀 가을 햇살에 미소 가득 먹금고 마음의 문을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