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호박차

명절 연휴가 길다보니 다들 시간 안배가 각양각색 입니다 나름 야무진 계획을 세웠다가 결국 연휴 전 일정 마무리를 하고 오후 늦게나 출발해야 해서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추적추적 차가운 비가 많이도 내립니다

따뜻한 단호박 마차로 잠시 숨돌리기를 하고나니 마음의 여유를 챙길 수 있어서 좋았네요 

명절 준비로 분주한 가운데에도 평안하시라는 인사 전합니다

따뜻한 호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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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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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고빙수
    비 오니깐 따뜻한 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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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t
      작성자
      절실하게 비를 기다리던 때에는 새모이 만큼도 귀하게 여겨졌던 비가 가을 수확시기에 연이어 내리니 불편함과 불평이 이어지게 되네요 타이밍이 중요함을 절실하게 깨닫게 되고요
      비 하나로도 나를 돌아보게 되는 지혜를 배우게 됩니다
      망고빙수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