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약의 재료였던 투구꽃

투구꽃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주  예전  사약의  재료였다고  합니다.

뿌리에 독성이 제일 강하다고 하네요.

알고나니  무서운 꽃이네요. 몰랐을땐 꽃도 만지고 그랬는데  역시 모르면  용감하다는  말이 맞네요.

이름도 꽃 모양을 따서  투사의 투구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예요.

사약의 재료였던 투구꽃사약의 재료였던 투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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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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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어머나 희한하네요~
    제가 어제 쇼츠로
    투구꽃이 독초의 왕이라는 영상을 봤는데
    
    실물 투구꽃을 장화님이 보여주시네요👍
    
    만지는 건 위험하진 않은가봐요.
    채집가들도 쓱 쓱 만지시던데,
    산나물과 모습이 혼동되니 
    나물캘때는 조심하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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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화
      작성자
      알고나니  무서워요. 만질때도 조심해야 한다고 해요. 혹시 진액이 피부에  묻을까봐요. 이런 무시무시한 독초가 그냥 버젓이  수목원  한켠에   야생화처럼 자라는게
      좀 이해가 안되어요.   해마다  그자리에  피거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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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종선생 쪼아~~~♡
    아하
    그런 사연이 얽힌 꽃이었네요.
    색깔이 보라보라 이뻐서 열심히 사진에 담았던 기억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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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화
      작성자
      어마무시한 독초라서 이제는 가까이 가기가 꺼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