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집 가는 길~~~ 차 안에서 쿨쿨 자던 두 녀석들 갑자기 잠에서 깨어나 휴게소 가자고.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있겠냐마는 너무 곤하게 자길래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가 됐구나. ㅎㅎ 주문하는데 옆 키오스크에서 주문, 결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도와드리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