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부터 막내 조카에 이르기까지 나이차가 칠십이 훨씬 넘는 대가족인데요 점심 이후 다같이 산책 길에 나섰었네요 조명으로 야경이 예쁜 산책로 였지만 조명이 밝혀지기엔 이른 시간대라 덜 예뻤음에도 평온한 시간이였어요 또 이렇게 부모님과 아이들과의 추억이 켜켜이 쌓여가는구나 싶어서 좋았습니다 평온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