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joyed Tender-hearted Shane
사마귀가 너무 튼실하네요 위풍당당하네요
사마귀가 저희 집 마당에 나타났어요. 다가가니 물끄러미 보고 있네요. 움직이지도 않고요.
사마귀가 너무 튼실하네요 위풍당당하네요
와 무시라~~ 약간 무섭긴 하지만 요즘 좀체 볼 수 없는 사마귀라 반갑기도 하네요. 어쩜 저리 통통하지요? 꿈님 마당에 먹을 것이 많아 그런가봐요♡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화단이 있어서 벌레들이 많아요. 또 남편이 보더니 임신한 것 같다고 해서요. 그래서 통통하게 보이나 봐요. 연두색이라서 시멘트 바닥에서도 쉽게 눈에 띄네요. 어쩐지 귀엽게 보이네요.
배가 불룩한거이 혹시 몸이 무거운건 아닐까요? 😀😃😄 저도 몇일전 보았는데 금새 도망갔지요 ^^
맞아요. ROSA님! 새끼를 밴 것 같아요. 그래서 화단이 있는 저희 집에 와서 벌레들을 잡아먹으려고 했나 봐요. 제 눈에는 그런 모습도 귀엽게 보이네요.
저도 며칠전에 벌초가서 두마리나 보았어요~
요즘 사마귀들이 자주 보이는 계절인가 봐요. 가을이 되니 벌레들이 많아져서 그럴까요? 번식기라서 그럴까요? 저는 어린 시절에 많이 본 곤충이라서 정감이 가고 귀엽게 보이네요.
사마귀 귀엽네요! 저는 이미 사마귀 매력에 끌려서 키우는 중입니다. ㅎㅎ
그러시군요.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명절 연휴도 끝나가네요. 푹 쉬었으니 새로운 날들을 열어가야겠네요. 화이팅 입니다.
통통 사마귀가 초록색이네요. 며칠 전에 전 갈색을 봤어요. 환경에 따라 적절히 보호색을 가지고 있는 점도 신비로워요. 근데 사마귀는 물면 아파서 귀엽기까지는🤣🤣🤣
그냥 보는 걸로 만족해야죠. 작은 연두색의 몸집으로 세모 모양의 얼굴이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니 귀엽게 보였어요. 저는 사마귀한테 물린 적은 없으니까요. 혹시 Joseph 님은 물리신 거예요? 그렇다면 저도 조심해야겠네요.
맞아요. 어릴 때 호기심이 발동해서 만졌다가 물렸던 기억이 있어요🤣 도도한 자세가 귀엽다는 건 인정인데, 만져보기 까진 비추입니다😁😁
긴 추석연휴에 많이 먹었나봅니다~~ 요즘엔 보기가 쉽지 않아 반갑기까지 하네요.
보기만 해도 공격적으로 생겼네요 물리면 얼마나 아플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