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ruistic Tolerant Stephen
조용필 씨는 라이브로 봐야 왜 그를 가왕이라고 부르는지 실감한다고 하는데, 정말 아쉬우셨겠어요. 그런데 저는 집에 TV가 없어서 TV 시청도 못했네요 ㅠㅠ.
조용필공연 보고싶어서 온 식구와 아이들 친구까지 예매를 시도했는데 결국 아무도 예매를 못하고 너무너무 아쉬워서 명절만 기다리다 오늘에야 TV로 시청중인데 정말정말 좋아요. 현장에 있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았겠지만 집에서 편하게 앉아서 보는것도 나름 괜찮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