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딩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어서 집에서 꽤 먼 곳까지 다녀왔어요 차 몇대로 나눠 가는터라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연이은 산 능선들 내려다보며 구경하는 재미가 좋았네요 꽉찬 하루 일정임에도 부모님이 함께 해주셔서 더 충만한 시간이였어요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