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고 돌아오는 길에 대명항 수산물시장에 들려 전어회랑 꼴뚜기, 술 사들고 옴. 숙소에서 꼴뚜기가 좀 많아 내일 아침 라면에 넣어 먹으려고 조금 남기고 전어회를 안주로 소맥 마심.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를 난 사실 맛을 잘 모르겠다. 그냥 온가족이 모였으니 그 기분으로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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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Altruistic Tolerant Stephen
추석 명절 음식 푸짐하게 먹은 후지만 이렇게 신선한 해산물들을 사진으로 보니 군침이 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