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사랑하는만큼 몸무게가 오른다면? 😁😁😁 장화님 그래도 너무너무 사랑하실거죠? 몸무게 대신 사랑하는 마음이 쑥쑥 올라라! 우리 장화님 마음. 높은 가을하늘까지 가서 닿겠네~~ 😁😁😁
몸무게가 올랐어요. 연휴동안 먹기만 해서요.
딸이 집에 오니 맛난거 계속 사줘요.
가출한 입맛도 돌아 왔는지 다 맛있지 뭐예요?
고등어가 기본으로 나오는 한식집인데 시래기가 푹 익어서 맛있고 고등어가 진짜 신선했어요.
맛있는 추억 만들어주는 울딸
진짜 너무너무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사랑하는만큼 몸무게가 오른다면? 😁😁😁 장화님 그래도 너무너무 사랑하실거죠? 몸무게 대신 사랑하는 마음이 쑥쑥 올라라! 우리 장화님 마음. 높은 가을하늘까지 가서 닿겠네~~ 😁😁😁
맛있는 걸 많이 사주는 효녀딸 너무 부럽습니다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그저 평범한 시간들 같지만 어느날 시간이 한참 지나서 그때를 생각하면 눈물나도록 행복한 시간이었다는걸 알았어요. 그래서 순간 순간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우와 모든것이 다 정갈하고 맛있어 보여요 또 따님이 사주어서 더욱더 맛있지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맛이 좋아서 진짜 배부르게 먹었어요~~
따님이 큰 효도하네요. 행복한 추석이 되셨네요.
큰 효도 맞아요~~기분이 너무나 좋아졌으니까요~~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지만, 그중에 제일은 맛있는 음식 사주는 것 같아요.
맛난거 먹으면서 정도 더욱 돈독해 지는것 같아요
너무 이쁜 딸이네요 행복하시겠어요
마음씨만큼 얼굴도 진짜 이쁜 딸이랍니다
좋으시겠어요
따님과 맛난 식사드시고 건강하세요ㆍ
네 감사합니다~~~연휴 끝나고 힘든하루의 시작이지만 화이팅해요.
연휴 동안 몸무게도 오르고 가족친지와의 정도 두텁게 오르고. 모두 비슷한 상황같아요. 오늘부터 몸무게를 내려봅시다.
저도 딸덕분에 3일 내내 외식을 해서 체중계에 올라가는것이 무서워 어제저녁부터 관리 들어갔지요~~내 살인 듯 딱 달라붙어서 안 떨어지기전에 꼭 빼도록 해요~~
음식이 장화님 입에 딱 맞았다니 참 좋네요. 그보다 더 좋은 건 예쁜 따님의 정성이 통했다는 것. 음식에도, 장화님 글에도 그 맘이 듬뿍 담겨있어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건강과 행복하시길 늘 빕니다 장화님~♡
만두엄마님~~ 추석연휴 잘 보내셨나요? 연휴가 길어서 좋은 듯 하지만 일상으로의 복귀가 좀 많이 힘들것 같아요. 그래도 홧팅하시고 오늘 하루만 고생해요. 또 휴일이 기다리니까요. 딸이 사준 고등어시래기 한정식 요즘은 입맛이 돌아온것 같아요. 입맛 들아온걸 집에서는 몰랐는데 외식해보니 알겠네요 ㅎㅎ 만두엄마님도 언제나 건강하시고 가족과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수고하세요.
예쁜 따님이 엄마에게 즐건 식사와 함께 효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지금 생각해도 흐뭇하고 행복한 생각뿐이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와 놋그릇에 담긴 정갈한 음식들이 장화님의 집 나간 입맛이 돌아올만 했네요👍👍 우리 장화님 더 이뻐지셔서 몰라보면 어쩌죠?😁 엄마를 생각하는 이쁜 따님과 드셨으니 그 맛은 또 얼마나 각별했을까요~♡ 요즘들어 따듯한 음식을 함께 먹는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가 생각이 들어요. 🩷
늙어가고 있어 슬픈데 더 이뻐진다는 joseph님 말씀에 그냥 좋아 웃지요~~~ㅎㅎ 같이 식사하고 나들이가고 전에는 당연한건줄 알았어요. 근데 지나보니 당연한건 없더라구요.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는것을 알기에 요즘 가지는 가족의 시간들이 그저 귀하고 소중하기만 합니다.joseph님도 벌써 느끼셨군요. 지금 못뚝에 앉아서 답장을 쓰고 있어요~~ 이쁜저녀시간 되세요~~♡
아 딸가짐거 부러워요 전 외아들만ㅜ ㅜ
골고루 다 있음 좋겠지만 어쩌겠어요. 아들을 딸처럼 생각하세요~~
장화님 지금이 딱 좋아요 ㅎㅎ 1kg도 아니1g도 빠지시면 저 한테 혼납니다잉!!ㅋㅋ 그리고 원래는 그런식으로 엄마를 대해줘야 찐 딸래미죠 ㅎㅎ 저희 아이는 어려서 어떨지 모르겠어요 ㅋㅋ 아주 효녀시네 ㅎㅎ 착하시다고 전해주셔요 여기저기서 칭찬 많이 한다고사랑하면 꼭 바로 말해주고 알겠죠?다들 좋은 추석 보내구 아이구 벌써 끝나가네요 그럼 오늘 밤도 잘 보네세여ㅎㅎ
빠져도 안되고 쪄도 안되고... 하지만 기분 좋게 먹고 찌는건 괜찮아요~~어린 따님이 계신것 같은데 커서 엄청 효도 하고 엄마랑도 친구처럼 잘 지낼거예요. 그러니 잘 키우세요 ㅎㅎ 그리고 울딸에게도 전해 줄게요. 예전에 애들 어릴땐 정말 사랑한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 성인이 되면서 사랑이라는 말에 인색해졌네요. Dylan님 말씀처럼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써야겠어요. 포근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