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냉이

강냉이강냉이

 

강냉이 좋아한다고 엄마가 싸주셨어요.

부드럽게 튀기신다고 

강냉이 알을 한번 깎으셨대요.

그래서 그런가 마구마구 들어가네요.

😁😁😁

군것질 잘 안하는데 금방 먹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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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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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verjoyed Tender-hearted Shane
    한번 깎아서 그런가 강냉이가
    너무 부드러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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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진왕빠
    직접 옥수수을 사다가 뻥튀기 하신거면
    엄청 맛있겠어요 예전 시골 장터에서
    튀기던 그맛 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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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namic Bountiful Joseph
    와 진심 먹고싶다~
    저도 강냉이 많~이 좋아해요.
    맛있는 거 혼자 먹기 없기~~
    🤣🤣🤣
    강냉이가 맨질맨질 이쁘기도
    하네요. 
    한 번 깎는다는 건 뭐죠?
    부스러기를 제거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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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작성자
      저도 깎는다는 말은 듣기만 했는데
      튀기기전에 옥수수알을 기계에서 깎는가봐요.
      그냥 뻥튀기 하는데 돈 두배로 들였다는 말로 알기로.  ㅋㅋㅋㅋ 
      Dynamic Bountiful Joseph님하고 강냉이 먹으면서  익어가는 감도 보고 밤도 보고 사과도 보면 좋겠네요.
      영화보면서 팝콘 먹는것처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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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namic Bountiful Joseph
      오오오
      굿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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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thful Vibrant Cora
    깐 강냉이 튀기면 겉껍질이 입안에서 돌지않아서 금시 먹게 되드라구요. 맛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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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쮸~~
    한번 먹기시작하면  손을  못떼는게 강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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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이
    엄마의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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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이렇게 보드랍기 있기 없기.❤️
    
    맛있게 먹긴 먹는데
    입안 까끄러워서 밥 안먹을까봐
    깎아 뻥튀기신 어머니 사랑이 전해집니다♡
    
    연휴 끝나자마자 또 주말이라
    강냉이보따리 안고
    엄니댁에서 못 다 본 프로그램들을 몰아볼 수 있겠네요~
    혹시 깜빡 잠들 수도 있으니
    담요 한 장 착 덮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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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uu*k
    부드러워 입에서 바로 녹을 것 같아요. 저도 오늘 강냉이를 혼자서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답니다. 한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강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