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운송품이 아니라
고기가 든 흰 봉지인 것 같아요.
자초지종은 모르겠지만
사건의 발단부터 지금까지의 전개가
답답하며^^
썩 답도 없어 보여요😊
ssuu*k
뜯기 전 송장 확인은 필수죠.
저도 예전 집에 고구마박스가 잘못 배달 되었었던 적이 있어요.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아 확인해보니 이사 전의 집주소(이사 한지 한 달 정도)로 배송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찾아 가보니 이미 먹었다네요.
자신이 시키지 않은 물건이 왔는데 먹어버리다뇨.거기에 전번도 이름도 있는데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만두엄마
작성자
아쿠.
택배나 소포는 손대기가 힘든데
너무나 용맹?하게 먹어버리셨나보네요.
주소 확인 정말 잘 해야겠어요.
제가 언니한테 보낸 선물이
저한테로 배달온적이 있었거든요ㅎㅎ
Overjoyed Tender-hearted Shane
자기것도 아닌것을 가져가는 사람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만두엄마
작성자
그치요.
추석땐 짐이 많으니
가져갈땐 모를수 있는데
짐풀면서는 알게됐을텐데
안타깝네요.
유리
일주일이나 된 소고기 찾아도 못먹겠네요.
그냥 맛나게 잡수세요. 하시지.
저도 마트에서 카트에 소고기 두고 온적 있어요. 😁😁😁
(두고온게 소고기뿐이겠어요? ㅋㅋㅋ)
그냥 착한 일 한 사람한테 명절 잘 지내라고 소고기 쐈다! 생각하기로.
어떤날은 나에게 누가 소고기 사주는 날이 있겠지요. 😁😁😁
만두엄마
작성자
ㅋㅋ우리가 친구인 이유.
전 전복 산 거 정육점에 놓고 왔다지요.
택시타고 집왔는데
다시 갈 수도 없고
그냥 정육점 사장님 행운인 걸로~ㅎㅎ
언제 누가 저한테 전복 사주는 날이 있겠지요🤣🤣🤣
모찌 쭈야맘
지꺼 아닌데 왜 먹지????
만두엄마
작성자
가져갈때만 해도 올랐겠지요ㅎㅎ
문제는
이제 실토하기엔
시간이 너무 지나서
피차간에 껄끄러운 상황이 된 거 같아요.
깍두기
한국이 이런 곳이 아닌데 우리 사회가 변하고 있나요? 올리신 사진이 다소 섬찟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