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수확 시기라서 이제는 비가 덜 왔으면 좋으련만 하루가 멀다하고 비소식 입니다 산책 길에 본 탐스런 열매가 하도 예뻐서 비 내리는 가운데 우산을 받쳐들고 한 컷 남겼네요 누구는 사과다 누구는 모과다 하면서 이 예쁜 열매 덕분에 별것 아닌 것에도 한참 기분 좋게 웃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