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돌계단과 나무 계단을 손자를 업고 씩씩하게 오르시는 70대 정도 되신 할머니~ 내 한 몸 오르기도 힘든데 정말 대단하시다~ 중간에 아이 손 잡고 걸려서 올라 가는데 너무나 씩씩하게 잘도 오르는 아기도 대견하다. 연주대에선 아예 바위를 기어오르며 잡아 주시는데 벌써 예비 산악인으로 키우시려고 훈련시키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