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

탕수육

 

탕수육 18,000원

가격은 그대로인데 양은 자꾸만 줄어요.

누가 보면 먹다 남긴건줄. 

😁😁😁

혼자먹을 양으로는 맞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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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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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깍두기
    "혼자 먹을 양"이라는 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올라도 너무 올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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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코씨
    탕수육 양이 정말 많이 줄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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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thful Vibrant Cora
    자꾸 오르네요. 가격은 오르고 양은 줄고 그러면 이중으로 오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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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작성자
      얼마전에 갔을때만 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던것 같은데 명절을 기점으로 또 오르고 줄인듯 해요. 두번 갈거 한번밖에 못갈것 같아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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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헛. 1인분이 18000원..
    정말 물가가 무섭네요.
    그런데 탕수육만 먹으면 서운하니 
    짜장면까지 시키면 30000원 육박하겠네요?
    ㅡ아 그럼 2인분이 되겠군요🤣
    
    식비가 점점 오르니 걱정이네요.
    어제 쌀 10키로 주문한때 보니까
    거의 10000원쯤 오른것 같던데 말예요.
    
    어쨌거나 탕수육은 맛있어 보이네요.
    유리님 찍먹파이시구나요~
    전 부어줘도 찍어줘도 다 잘먹는 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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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작성자
      저는 아무리 맛집이라도 소스를 따로 주지 않는한 부먹집은 두번을 안가게 되더라고요.  진정한 찍먹파인데
      만두엄마님은 찍먹파 부먹파 다 접수한
      진정한 보스!
      얼마전 영화 보스에서 이런 대사가 있었어요.
      식구가 찢어지면 다 죽는거여~~
      😁😁😁
      둘다 접수한 만두엄마님이 보스라서 좋습니다.!!
      저는 찍먹파 식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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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namic Bountiful Joseph
      ㅋㅋㅋ 전 그때 그때 달라유.
      함께 먹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아주 가끔은 날씨에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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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namic Bountiful Joseph
    진짜 섭섭한 양이네요.
    탕수육이 도망간 줄 알았어요🤣
    
    겁없이 치솟는 물가가 피부로
    느껴져요. 야채값도 과일값도
    무자비하게 올랐어요. 
    
    아무리 그래도 탕수육이 
    아쉬운 건 사실이네요ㅜ
    가격을 살짝 올려 보기 좋게
    하던지, 그릇을 조금 작은 것으로 하셨으면 더 나았을텐데...
    물가가 가쁘게 오르니
    사장님 맘이 바쁘셨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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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lightful
    탕수육 너무 좋아요. 
    맛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