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점심식사 후 나선 산책길에 구름사이로 해가 비죽이 내밀길래 반가워서 푸른 하늘이 보이는 곳을 한 컷 찍었는데 저녁무렵에 또 비가 오네요. 이번 추석 연휴 내내 비와함께 보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