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ruistic Tolerant Stephen
사과를 이렇게 깎아서 가지런히 놓으니 입맛이 도네요. 모든 음식은 눈맛도 있다더니.
사과를 깎다보니 연휴때 동네 산책을 하다가 사과 과수원에 주렁주렁 열린 사과가 생각났어요
이 사과도 어느 댁 과수원에서 정성껏 길러낸 사과려니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읽고 있는 책 가운데 사물 너머를 보는 마음이란 구절이 떠오르면서 좀 더 따뜻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보내고픈 그런 날입니다
잔뜩 흐린 날이지만 기분 좋게 화이팅 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