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 또 왔어.

안녕. 나 또 왔어.

 

흰꽃나도샤프란은

일 년에 몇 번 피는 걸까요.

 

한창 여름, 8월에 하얗게 피어서

사진과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2~3일만에 누렇게 지더라구요.

 

아구, 그 며칠 피려고 왔더냐..며

안쓰러웠는데

두어 달 만에 더 풍성하게 피었네요.

 

짧게 피었다 스러지고

힘모아서 다시 짠ㅡ하고 돌아오고 그러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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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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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ima55
    샤프란은 “사랑도 인생도 후회 없이 사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청춘의 아름다움과 그 시절의 소중함을 상징ᆢ
    
    난,
    섬유유연제가 먼저
    떠오르네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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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알리미였나봐요.
    나 더 많이 데리고 또 온다! 하고요. 😁😁😁
    흰꽃나도샤프란.
    꽃이름도 맘에 들게 예쁘지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꽃이라 좋네요.
    색상도 흰색이라서 좋고
    무엇보다 힘을 모아서 다시 짠ㅡ
    만두엄마님한테 봐달라고피어난게 
    쏙!!!ㅡ   맘에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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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찌 쭈야맘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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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종선생 쪼아~~~♡
    맞아요
    요즘 화분에 화사하게 피어있는 
    샤프란을 자주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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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국
    사프란이였군요.
    요즘 관공서 앞 화분에. 피어 있었는데 이쁘다 하면서 사진만 찍었지요.
    힘을 모아서 짠~~~너무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