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uu*k
그렇죠. 요즘은 거의 2차로 마무리. 체력이 참 중요하네요. 남편의 치밀한 아내사랑 이었군요.
토요일 밤의 여파로 아직도 헤롱이지만...
알콜의 효과인지 감기는 좋아지고 있어요 ㅎㅎ매콤한 낙지볶음에 밥 반공기를 둘이서 1차하고
이렇게 절식을 할때 랑이의 계획을 의심했어야 하는데 ㅠㅠ
와사비에서 모둠회로 2차.
집 들어가면서 고기듬뿍 김치찌개로 마무리.
코로나 이후 3차는 처음이라며.
마님의 체력이 좋아졌다며 신나하는 랑이보며 그저 웃었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