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매운걸 못먹어요. 애들아빠도 그렇고 딸만 어느정도 먹는데 울 딸까지 매워서 얼굴에 땀이 송글송글 맺혔어요. 맵기 정도가 없어서 그냥 주문했는데 주인 아줌마가 매워야 맛있다고 매운고추를 추가했다네요. 매운걸 못먹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모두가 매운걸 좋아한다고 생각하는것이 이해가 안되네요. 맛은 있던데 매워서 다시는 가기 싫어요. 그리고 힌물찜 가격이 58000 원 요즘 물가 장난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