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흐리고 선선해서 걸어서 문화원 수업 갔어요. 계절의 변화, 비온뒤 콸콸 소리내며 달려가는 하천 물줄기 등 볼거리가 너무 많아요. 그 중 여느때는 보이지 않던 고고한 자태의 한마리가 단연 으뜸 👍 늦었지만, 사진 안 찍을 수가 없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