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엄마
맞아요. 어디 고산 뿐이겠어요. 곁을 내어주고 지켜주는 것이 사람 사이. 그래서 인간이라 이름붙었나 봐요. 유리님의 센터본능, 아주 좋아요. 전 가장자리를 좋아하니 딱 좋네요. 사람도 각색, 선호하는 자리도 가지가지. 정말 재미있는 세상이지요?♡
혼자서는 못살아요.
산에서만 못사는게 아니에요.
어디라도 서로가 있어 살아지는 거에요.
메모리워드에서
고산족 여인들처럼 열공으로
삼삼오오 함께 의지하며 가는 여정이라
참 좋아요.
참고로 저는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