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틀 동안 응원하느라 온 힘을 다 썼는지 너무 피곤. 그런데 울막둥이 부산까지 왔는데 해운대는 필수라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해운대로~~~와 오랜만에 보는 바다.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