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를 바라보면서 회 먹었어요. 바다를 바라보면서 먹으니 맛은 좋았지만. 역시 음식은 전주가 최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격도 너무 비싸고, 전주에 비하면 아쉬운 점들이 가득했어요. 그냥 눈이 행복했으니 만족하는 걸로, 막둥이가 좋았다니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