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ima55
두부도 으깨어지지않고 큼직하니 맛나보여요ᆢ밥 비벼 먹고 싶네요
아들의 최애메뉴인 마파두부 저녁상에
올렸어요.
두부 깍뚝썰어서 끓는물에 넣어서 데쳐내고 소갈빗살 작게 썰어 볶다가 지난주 중국여행
다녀올때 사온 오리지널 마파두부소스랑 같이 보글보글 끓이다가 전분물 휘리릭~~해주니 정말 맛있는 요리로 탄생되였어요.
아들왈~
지금껏 먹었던 마파두부는 마파두부라고
부를수도 없다네요.
국내기업출시 소스는 단맛만 강하고 전혀
마파두부의 그 맛은 없어서 아쉽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