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으로 채우면

바람으로 채우면

 

열심히 운동장을 뛰고 있는데

갑자기 낙엽이 바람에 날려와 제 앞에 휘릭~~~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

 

마음이 바짝 마른 사람이었나 봅니다. 😥😟

1
0
댓글 2
  • Altruistic Tolerant Stephen
    마음이 말랐다는 것이 무슨 뜻일까요? 감정적으로 지쳐 있다는 것, 아니면 타인이나 외부에 대해 무감각해졌다는 것, 아니면 활력을 잃었다는 것? 저도 이따금씩 비슷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 유리
      작성자
      살짝 불어주는 바람에 팔랑 날아온 나뭇잎에도 소스라치게 놀라는 예민함을 가지고 휘청거리고 있나 봅니다.
      힘이라는 것을 키우기보다 
      품어주는 마음을 키워야 하는건 아니었을까를 생각하는 가을을 보내고 있어요.
      
      이따금 불이 잘 붙는 낙엽의 마음을 가지는  Altruistic Tolerant Stephen 님의 마음에도 바람으로 채우지고 혹 바스락 부서지더라도 이 가을 낙엽을 마음속에 품을 수 있기를. 🙏
      마음이 바짝 말라서
      불이 잘 붙을수 있어서 
      더 빨리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가을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