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모르겠지만 170g.

이유는 모르겠지만 170g.이유는 모르겠지만 170g.이유는 모르겠지만 170g.

 

이유는 모르겠지만,

둘째의 요구로 

저울질해 맞춰 소분하는 밥😊

 

녀석이 장기출장가고 없어도

우리의 밥은 170g.

 

아..글마, 보고싶네..

글마도 내가 보고싶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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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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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dfjar
    바지런한 일인. 유
    둘째가 그리운 일인. 유
    엄마가 보고플 일인. 썬
    예쁜 사연에 마음 따뜻해지는 일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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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i
    왜 170그램인지 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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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란아이
    보고 싶을거에요.
    표현을 안할 뿐
    표현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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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amorous Pleasant Luna
    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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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ima55
    이렇게  해서  냉동실로~
    
    아들!  장가 가기전까지는
    엄마마마  생각 가끔은 해요ㆍ
    
    술 한잔 마시고,
    툭!
    '엄~마!  보고싶어서~~📞'
    'mom, too~'
    
    두 아들 키워본 경험상~
    실없이  엄마한테
    쑥스런 사랑고백도 하고~
    
    이랬던 아들 눔!
    장가가면 배신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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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namic Bountiful Joseph
    정갈하게 담긴 저 밥알들이
    가족의 뱃속을 뜨끈하게
    데워 어깨를 펴고 당당하게
    걸음하게 해 주겠지요.
    
    바쁜 중에도 살뜰히 챙기는
    엄마, 아내 그 숱한 이름들에
    감동합니다.🩷🩷🩷
    
    또 한 주를 불사른 오늘은,
    퇴근 후
    그냥 정님 하면서
    밤길을 점령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