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idsummer night's dream
배민에서 무료배달로 하라고 하니 배달비에 배민수수료까지 포함된 가격으로 금액을 정한 것 같네요.
피자마루에 몬스터 꿀고구마 피자를 참 좋아합니다.
배민앱에서 시켜 먹었는데 무료배달이라고 '얼씨구 좋다' 하고 앱에서만 시켰는데 오늘 글쎄 가게에 직접가서 사니 16900원 무료배달은 개뿔!!! 21900이나 받으면서 헐~~~
배민에서 무료배달로 하라고 하니 배달비에 배민수수료까지 포함된 가격으로 금액을 정한 것 같네요.
배민이 수수료를 많이 떼가서 배민주문이 가게주문보다 비싸더라구요
요번에 알았네요. 배달비 무료라고 해서 몰랐지요
배달비 무섭네요. 이젠 5000도 만성이 된 것 같아요.
여태까지 5000원 더 준걸 생각하니 화가나요.
맞아요. 무료배달인줄 알고 주문했다가 후회한적 있어요. 피자맛이 좀 반감되는 느낌 !
이제는 직접가서 사가지고 옵니다. 진작에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와~~~배달비 진짜 사악하네요. 배달비 수수료 때문에 장사 하시는 분들도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모든 수수료와 배달비를 고객에게 전가시키는데 가게가 어렵다는 말은 이해가 안가요. 아마 매장가격이랑 배달앱가격이랑 동일한 곳은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잘 없으니까요.
요기패쓰보면 메가아아도 2500원이던데요~~^^ 최저주문도 있고~ 웬만함 가게전화로 주문하고 픽업가야해요
피자 좋아요. 맛있겠네요.
맛은 좋아요.하루 한 조각씩 식사대용입니다
배달을 잘 안시켜서 몰랐는데 결국 배달비가 포함돼 있는 구조로군요. 하긴, 판매하시는 사장님들이 다 부담하려면 힘들기도 하실테니.. 이해는 하지만. 차라리 투명하게 배달비 있습니다. 그러나 최고로 맛있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하는 편이 나을 듯 해요.
그래서 가게랑 배달가격같다고 표시하는 경우도 있어요^^
어머나 이런 짓은 하지 말아야 하는데ㅜ 차라리 정정당당하게 배달료 얼마라고 고지하고 선택하게 하면 될텐데... 근데 요즘 아이들은 배달료에 둔감하더라고요. 세대가 달라서 예민하게 느끼는 면도 있나봐요. 우린 원래 음식값이면 그거 하나로 되던 시대였으니까요. 무료라고 해놓고 매장에서 직접 사는 게 더 싸다는 건 나쁜 상술이에요. 시대에 맞게 투명하게 하는 게 신뢰감 형성에도 도움이 되겠죠.
무료배달이라고 해놓고선 매장가격보다 높게 책정해서 다 받고 있었어요. 선심 쓰는척 쿠폰도 주더니 모두 매장가격보다 더 올려놓고 상술이 참 괘씸하네요. 예전엔 짜장면 한 그릇도 음식값만 지불하면 배달이 되었는데 요즘은 매장에 직접 전화해서 배달시켜도 주인분이 오셔서 배달비4000원을 받아 가시더라구요. 배민 요기요가 생겨서 편한것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배달수수료만 만들었어요.
보통 배달가격을 매장가격보다 올려놓더라구요ㅠㅠ 매장가격과 동일하다는 표시 있는 곳이 많이 없어요ㅠ
이제는 가까우면 직접 매장가서 사가지고 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