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
저는 나이가 들면서 예전에 그냥 함께 지냈던 소소한 시간들이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지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온 가족과 함께 보낸 여행이나 맛있는식사가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그땐 몰랐어요. 당연한건줄 알았어요.
저는 나이가 들면서 예전에 그냥 함께 지냈던 소소한 시간들이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지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온 가족과 함께 보낸 여행이나 맛있는식사가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그땐 몰랐어요. 당연한건줄 알았어요.
후회 없도록 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한 해, 두 해 살아오면서 깨달은 건 실수했다면, 틀린 말을 했다면 생각을 바꾸자! 입니다. 상대방의 생각을 바꿀 수 없다면 적당히 타협하자네요. 저도 시아버지, 시어머니, 친정엄마를 차례로 떠나보내고 삶이 허무하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러기에 지금 앞에 놓인 이 삶을 조금이라도 즐겁게, 남들과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말하며 얼굴 붉히는 일 없이 살도록 노력하자고 늘 다짐합니다.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는데 당연한 듯 여기며 감사하지 않는 자신을 바라보며 감사하다는 말부터 시작해 봅니다.
좋은생각 이십니다. 이 세상 당연한건 하나도 없어요. 그러니까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요
지금. 오늘. 제가 새털같이 많은 그것들을 놓쳤어요. 이제 지금을 충분히 누리려고 훈련하고 있어요. 장화님의 지금. 가장 소중하게 한껏 느끼시기를~♡
오늘도 나의 가족 내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