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건강검진 후 자녀들과 저녁약속 시간이 많이 남아서 용산역에 있는 영화관에서 "어찌 할수가 없다 "라는 영화를 보았어요. 선택의 여지가 없어 선택했는데 역시 어찌 할수가 없다가 되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 오래 기억 될 영화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