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닭곰탕인가? 했는데 소고기탕. 꿩 대신 닭 = 소고기 시간이 없는게 훨씬 남는 장사 같아요. 😂
소고기 버섯전골 재료를 샀는데
각각 찌고 소분할 시간이 없어서
샤브샤브 맛 소고기탕을 끓입니다.
꿩 대신 닭인데
더 맛있음ㅎㅎ
푹 떠서 데워 먹을 수 있으니
식구들도 더 편하게 먹을 수 있겠고요.
오히려 좋아~♡
If you can't get a horse,
ride a cow.
꿩 대신 닭이라는 뉘앙스에 가장 가까운 영어 속담이래요.
말 대신 소😁
닭곰탕인가? 했는데 소고기탕. 꿩 대신 닭 = 소고기 시간이 없는게 훨씬 남는 장사 같아요. 😂
샤브샤브 소고기탕 그것두 괜찮은데요 한데 모아 있어 부드럽게 드시면 좋을거 같아요
슴슴하고 뜨끈하고 구수한 국물이 좋네요~ 야채 다 따로 찌고 고기 볶고 국물 따로 내고 난리안해도 돼서 정말 편하네요ㅎㅎ
뜨끈한 국물 넘 맛나 보여요 묵고 싶네 나도 해 봐야지
추워지면 뜨끈한게 최고지요~ 맑게 먹으려고 알마늘을 통째 넣었는데 폭 익으니 마늘이 달큰해요~♡
날씨가 싸늘해서인지 뜨끈한 국물이 절로 생각납니다. 한 솥 끓여 놓으면 하루 반찬 걱정 덜어서 좋겠어요. 가족분들과 옹기종기 모여앉아 만두엄마님께서 끓이신 뜨끈하고 사랑 넘치는 요리로 웃음꽃이 필거 같네요. 식구란 모름지기 같이 밥을 먹어야 식구고 또 정도 끈끈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옆집에 살면 한 그릇 얻어 먹고 싶네요~~♡♡♡
활동시간이 다 달라서 전처럼 모여서 못 먹어도 같은 음식을 먹는다는 게 가족간의 진한 커넥션이 되네요. 뜨끈하게 장화님 한 그릇 떠드리고 싶어요~♡
일단 식구수대로 맛있게 떠서 먹고, 그냥 끝나면 섭하니깐 남은 국물에 밥 한공기 넣고 김치도 송송 썰고 깻가루ㆍ김 부셔넣고 참기름 넣어 큰밥주걱으로 비벼서 마무리~~ 탕도 묵고, 짜글 볶음밥도 묵고~ '오늘도 배부르고, 행복한 날!'
ㅎㅎ그치요. 마무리는 볶음밥.♡ 제대로 뚝딱 한 그릇 먹고나니 보약 부럽지 않아요. 먹는 게 이렇게 행복해져서 요즘 얼굴이 동그래졌어요😁
얼굴이고, 몸이고, 정신세계가 똥그란게 좋은거여~ 모나봤자, 사방팔방 부딧치고, 터지고, 마음의 생채기만 더 생겨서 개인적으로 동글 동글 내 얼굴! 예쁘기도 하지요~ 동글동글 내 배는? 보름달같아 예쁘지요~🤭🤗🤪
오오오 벌써 마스터 하셨군요, gif영상~👍 소고기탕 속 버섯들이 와글와글 뜨끈뜨끈한 게 동네사람들 다 불러 모을 판이에요😁 시간없어 뚝딱했을 뿐인데 이리 환상적인 맛을 탄생 시킨 걸 보니 깊은 정성을 알고 스스로 그러했나봐요.
보글보글 너무 맛있어보여요. 제가 좋아하는 버섯들이 가득가득하네요. 한대접 먹고 싶네요.
제 눈에는 너무나 맛있어 보입니다. 저 뜨끈한 국물 한 숟갈 먹는다면 진짜 속이 따뜻해지겠어요. 비주얼도 좋고요. 밥 한 공기는 그냥 뚝딱이겠어요.
가끔 우리나라에 있는 문장을 영어 표현으로 어떻게 하는지 올라오는 글을 볼 때마다 사람 사는거 다 똑같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ㅋㅋ 말을 탈 수 없으면 소를 타라니 너무 재미있어요ㅎㅎ 오늘 날씨 엄청 춥던데 뜨끈한 소고기탕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어차피 맛은 비슷할 거 같아요. 맛있는 음식 드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요즘 날씨가 추워서 뜨끈한 국물 요리가 최고인데 지금 이 계절에 제격인 요리네요. 맛있겠어요. 그런데 말고기가 소고기보다 더 맛있나봐요.
ㅎㅎ 그래도 뜨끈한게 맛나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