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하고 나온 식당옆에 빨간 열매가 한가득 열려있는 나무가 있길래 가까이 가봤더니 완전 주렁주렁이였어요. 검색해보니 꽃사과라는 거더라구요.
온별작성자나무 한가득 빨강 열매가 주렁주렁 있는게 너무 예뻐서 나도 모르게 발걸음이 그쪽으로 항해갔어요. 요즘 계절에는 뭔가 눈에 확 띄는 선명함도,예쁨도 없어져가는 시기인데 나무 한그루의 열매 한가득이 뭔가 신선함과 감탄을 자아내는 기분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