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찍은 따끈따끈한 초승달

유리

그쵸? 
온별님이 사진을 엄청 잘 찍으신듯.
같은 초승달인것 같은데
저의 초승달과 비교가 되네요. 
눈에, 마음에 담은 초승달은 같다고 우겨봄. 🤣🤣🤣

온별

작성자

조셉님  이렇게나 좋은 말씀을 해주시니
저 완전 기분 대박인걸요~
요즘은 폰카도 정말   사진 잘 찍을수 있는거라 이건 온전히  현대문명의 작품인거죠.
평소에도 달 사진 찍는걸 참 좋아하거든요.
초승달부터 반달,보름달까지 참 많이 간직하고 있답니다.
저의 사진감성이 조셉님 마음에까지 닿은것같아서 행복합니다.

Dynamic Bountiful Joseph

온별님 덕분에 초승달을
올려다 봤어요.
진짜 이쁘네요. 
날이 추워서인지 달빛이 
또렸하고 빛나요~💗

온별

작성자

가끔은 우연히 고개들어 올려다본 밤하늘에서
나도 모르게 가슴속  저편에서 뭉클한 뭔가가
올라올때가 있어요.
이렇게 나이를 한살두살 먹어가는건가 싶기도 
히지요.

Dynamic Bountiful Joseph

달을 사랑하는 그 마음 
알지요. 

조용히 숨죽인 
달의 고요.

고즈넉함이 나를 더욱
나이게 하는 시간을...♡

온별

작성자

조셉님  완전 시인이십니다.
표현의 감성이 남다르심을 매번 느껴요.
음유시인  여기 계셨어요^^

이쁜 초승달보다 더 고운 밤 되세요 ^^

온별

작성자

오늘 초승달 정말 예뻤죠^^
유리님  사진속 초승달도 아스라이 높은 하늘에 예쁘게 안착해있는걸요.
달 이쁘게 찍는 팁을 드리자면 달에 초점을 
맞춘후 줌을 확 당겨서 손흔들림  없이 찰칵 해주시면  잘 나올거예요.

Dynamic Bountiful Joseph

유리님이 초승달이라고
표시했으니 그건 분명
이쁜 초승달 맞아요.
우리가 본 그 아름다움을
오버랩 시키면 되잖아유😘

온별

작성자

그렇죠~
유리님이 분명히 초승달이라고 콕 표기를 해주셨는데 누가 봐도 이쁜 초승달
인정입니다.
고운 밤 되세요.

온별

작성자

감사합니다.
자연자체가 이미 작품이였던거  같아요.

온별

작성자

사진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온별

작성자

같은 달이라도 유난히 더 예뻐보이는 날이 있더라구요.어제밤 초승달이 그랬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