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rry
저도 메가에서 커피 먹고 왔어요. 힘들더라도 긍정적이고 행복해지려고 하면 좋은 일이 많아지겠지요^^
날씨가 추워져도
커피는 아이스 마져도 따뜻하지! 😁😁
초코는 잘 안먹지만 오늘은
벽에 있는 그림이 내 마음 눈에 들어와
초코 먹어버렸네요.
오랜만에 달달했지만 맛났어요. ^^
저도 메가에서 커피 먹고 왔어요. 힘들더라도 긍정적이고 행복해지려고 하면 좋은 일이 많아지겠지요^^
당충전 좋아요
참 공감이 되네요 ㅎ
세상 모든 아름다움은 주관적이다. 슬픔도 기쁨도 고통도 모두 객관적일 순 없지요. 그래서 우린 누군가의 상처를 온전히 이해할 수 없는 것 일테고요. 그런 점에서 언저리가 있음은 다행이에요. 완전한 교집합은 못되도 가까이로 가 상대의 안녕을 물을 수 있으니까요. 유리님의 글을 읽으며 잠시 생각했어요. 언저리가 사람답게 하는 것 아닌가 하고요😁
좋은 글이네요!
세상의 모든것들에 대해 다 주관적으로 바라보게 되죠.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볼수 있다면, 이성적인 시선으로 볼수있다면,,, 그러려고 노력은 하는데 쉽진 않아요. 하지만 가끔은 지극히 주관적으로, 이기적으로 살고 싶을때가 있어요.
유리님이 만난 달달함! 유리님이 추억으로 생각하는 여행! 나도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행복은 느끼는 거죠. 나 혼자서요. 옆에 있는 가족이 나처럼 느낄지는 알 수 없죠. 그래도 내가 행복하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남편과 소주 한 잔(저는 블루베리 톡소다를 마셨어요) 하고 이제 설거지하려고 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셨나요? 유리님의 글 한 마디, 한 소절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 같아요. 이 깊어가는 가을밤도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인생은 외롭고 공허하고 고통스럽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딱 한 명 만 있으면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딱 한 명만 제대로 된 사람이 있어도 된다. 때로는 한 사람이 몇십명보다 힘이 더 강하다. 어제 제가 읽은 책 이 한구절을 a midsummer night's dream 님께 내려놓습니다. a midsummer night's dream 님과 제가 서로에게 그런 한명이 되어보는 가을 🍂 해요. 우리. ^^
우와~휘핑크림까지 당보충 지대로 하셨네요 메가벽에 이런게 있군요~~ 테이크아웃만하니 몰랐어요 이곳은 메가커피가 테이블이 몇개없어서 앉아있기 좀 그렇더라구요~
벽에 걸린 그림 하나에도 마음이 움직이는 순간, 그 감성을 나눌 수 있어 더 따뜻해요.
마음가짐이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
좋은 글이에요. 마음을 잘 다듬고 보듬고 간직해야겠어요.
맞아요. 모든 일의 거울은 내 마음인 거네요~ 여행에 임한 마음처럼. 나의 어제와 오늘을 여정이라 생각해 봅니다. 몸은 길떠나지 못해도 공기가 달라진 길 위에서 어제와 오늘의 나를 바라보는 내일의 나는.. 웃고 있네요?😃😄🙂 유리님, 지금 한 번 웃어보세요. 저처럼요. 월말이라 뜨끈한 팥떡이 돼서 돌아오는 길, 큰언니의 전화로 벙실벙실 웃으며 왔거든요. 유리님도 절 보고 그렇게 웃어보세요😄
안그래도 어 ? 요즘 만두엄마님이 바쁘신가? 내 마음이 붕 떠서 돌아다니고 있나? 했어요. 괜히 한동안 못본것 같은 가을 타는 마음이 되더라고요. 뜨끈한 팥떡이 되어 돌아온 길에도 이렇게 와주셔서 😁😁😁 이렇게 웃는 밤입니다.
그 한동안이 아마도 이틀?ㅎㅎ 매일 만나는 사이라, 하루만 걸러도 와놔 어디강겨~ 그렇게 되지요? 그나마 유리님 글은 꼬박꼬박 지켜보지요. 답글 대신 아까 저녁엔 일하면서 김조한님 모창을 했다고요. 이빠메 껕을 자꼬 있는 나예 싸랑이 더 이상 초라하지안케~~🎶 ㅋㅋㅋ 웃으며 잠들면 잠깰때도 기분 좋게 깨요. 내일, 굿모닝 예약입니다~♡
당충전은 매우 중요하죠 건강할 때 많이 드세요
해외여행가면 무한 긍정인 제가 되죠 공감됩니다
ㅎㅎ 초코 그닥 좋아하지 않는 저는 카푸치노~~
요즘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행복한 생각과 감사한 것들을 상기해 봅니다. 숙면한 아침도 감사,일터로 출근 할 수 있음에 감사,건강한 팔,다리로 일상을 누릴 수 있음에 감사~ 마음의 소리가 평안을 주네요~ 글도 너무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