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지인에게서 전해 받고 있는 감이예요 시댁 감나무에 주렁주렁 열렸다고 하는데 사진으로 보니 가지마다 송알송알 열린 감이 꽃인양 예쁘더라고요 부모님 댁에는 삼년만에 일곱 개 열린 감이 그저 신기한 대접을 받는데 주렁주렁 열린 감나무는 실화인가 싶을만큼 감동스러웠네요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