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를 찾아

무의도를 찾아무의도를 찾아무의도를 찾아무의도를 찾아

무의도에 다녀왔어요.

들어갈 땐 썰물로 갯벌이 

드러났는데 걷는 동안 빠르게

물이 들어 와 철썩철썩 바닷물이

바위에 부딪치는 소리가 

듣기에 좋았어요.

 

바위는 비바람에 깎여 오묘한 층을 

이뤄 신비로웠지요.

안내 표지판엔 바위 모양에 따라

거북이, 원숭이 등 제목들이

붙어 있었는데 대부분은

 '어디가?' 이런 느낌~🤭

시간 속에 닳아진 까닭이겠죠.

세월의 무상함에 대해 생각합니다.

 

바다 가운데 놓인 낮은 산을 

돌고나니 내가 바다이고,

내가 또 하나의 산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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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 유리
    분명히 글을 봤는데 어디서 찾지 했어요.
    검색 🔎 기능 깜빡 잊고서 한참 찾았잖아요.
    😁😁😁
    저는 그리움도 화석이 된다. 라는
    딱 그말이 생각나는 무의도네요.
    괜히 어딘가에 화석이 있을것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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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namic Bountiful Joseph
    작성자
    그리움도 화석이 된다.
    참 적절한 말이에요.
    이외수님은 이 말을 찾고
    얼마나 감동했을까 싶어
    전율이 일어요~♡
    
     그리움이 켜켜이 쌓여 된
    화석이 하늘에 올라 별이란
    이름으로 반짝이는 건 아닐까요?
    ^---^♡
  • ROSA
    힐링여행 하셨군요.
    
    조셉님이 시인이신가요?
    무의도가 시인이 되게 하나요?
    
    특히 마지막 구절, 
    너무 멋져요 👍 
    
    바다 가운데 놓인 낮은 산을 
    돌고나니 내가 바다이고
    내가 또 하나의 산이 되었네요.
    
    제가 담에 이용해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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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namic Bountiful Joseph
    작성자
    물론입니다 로사님~♡
    
    시인은 아니고 한때 시를,
    소설을 사랑했던 추억이
    있지요😊
    ROSA
    지금은 직접 쓰셔도 될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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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엄마
    아 얼마나 많은 파도와 바람에 닳고닳아
    윈숭이도 되고, 거북이도 되었을까요.
    이 모습이 되어있을 줄
    바위는 몰랐겠지요?
    
    어쩌면
    촛대가 되어도, 몽돌이 되었어도
    그저 그러려무나~해주었을 바위산.
    이제는 수북한 숲을 이고 앉으셨네요.
    
    조셉님따라 
    낮은 바위산을 돌아
    바닷가에 서 봅니다.
    말이 필요없는 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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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namic Bountiful Joseph
    작성자
    함께 무의도 산책을 해줘서
    기뻐요~😄
    제각각의 모양과 색깔을 갖은 
    바위들이 두 손 들어 환영하
    겠어요.
    
    파도 소리에 맞춰 이건 어떤까요?
    박자감이 뛰어난 만두엄마님께서
    하늘하늘한 긴 드레스를 걸치고
    스텝을 밟는 거예요~
    와 상상했을 뿐인데 벌써 설래네요
    
    Shell we dance~💖
  • Overjoyed Tender-hearted Shane
    무의도 섬여행 한번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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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namic Bountiful Joseph
    작성자
    가까운 곳이니 다녀오세요 
    하나개 해수욕장을 끼고 돌면 
    오묘한 모양과 색을 간직한
    바위들이 손잡아 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