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과일처럼도 파는거 있어서 먹어봤는데 꽤 맛있었어요. 사이즈도 엄청 컸던 기억이 있어요.
그게 이렇게 바로 집앞에도 있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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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전혜진
혹시 이것은 산사춘 술만드는 그 열매??
온별
작성자
네,그 산사춘 만드는 열매 맞아요^^
전혜진
ㅋㅋㅋ 산책가면 잘살펴야겠네요^^
wdfjar
산사나무... 주변에 있나 관심있게 봐야겠네요.
온별
작성자
눈여겨보시면 꽤 있을것같아요.
저희 동네에는 가로수나무로도 있더라구요
온별
작성자
산사나무 요렇게 생김요^^
wdfjar
네~ 감사해요♡
Dynamic Bountiful Joseph
저 이쁜 손이 달님을
가까이 데려다 주는
귀한 손이었군요~😍
꽃사과인줄 알았는데
산사나무 열매였네요.
탕후루도 만들고 소화에도 좋은
귀한 나무였다니 온별님 덕분에
눈을 떴어요~😄
봄엔 하얀 꽃을 피워 올린다니
꽃도 찬찬히 찾아 봐야겠어요.
온별
작성자
세상 투박한 손인걸요^^ ㅋㅋ
오래전부터 이 나무랑 열매 많이 봐왔는데 이름을 몰랐었거든요.
궁금하던차에 검색해봤더니 산사나무라고 ㅎㅎ 이 열매도 은근 맛맛있어요.달콤새콤하이~ 중국여행가서 보니 이 열매로 술도 만들고 양갱처럼도 만들고 열매자체를 말려서도 팔고 암튼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저희 아파트동바로 입구쪽에 이 나무가 있는데 꽃은 본 기억이 없어요.
내년 봄에는 눈여겨 보려구요 .
Dynamic Bountiful Joseph
밤을 가장 아름답게 데려와 주는
온별님께 드립니다~🎁
바람에 쉼없이 흔들리는 억새가
눈시린 가을꽃이네요~♡
온별
작성자
불어오는 바람결에 스르륵 ~부대끼는
억새의 속삼임과 흔들림이 사진을 넘어
바로 눈앞에서 보고 듣는듯한 기분이 드는
멋진 가을을 선물해주시고 조셉님 살며시 다녀가셨네요 ^^
바람이 살짝 찬듯한 하루네요.
마음 만은 따뜻한 고운 시간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