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A
가을풍경도 👍 사진솜씨는 더더 👍 👍 멋진 가을입니다.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이 못내 아쉽네요. 낼부터 다시 기온이 내려간다니 건강조심하셔요♡♡♡
낙엽진 공원 한 번은 걸어줘야 되잖아요.
가까운 시민공원에서
가을을 걸었어요.
주말 아침의 흐린 하늘에
조금 쓸쓸한가~하던 차에
여기저기 Jogger들의 발소리,숨소리와 함께
스피커에서 너무 좋은 노래가 나오는 거예요.
피아노 학원 숙제로 동그라미 색칠해서 채우던
그 브루크뮐러?
재즈로 편곡되어서
기분좋게 걸음이 가벼워졌어요.
나오길 잘 했다.
하마터면 인사도 못 하고 보낼 뻔 했네, 가을♡
가을풍경도 👍 사진솜씨는 더더 👍 👍 멋진 가을입니다.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이 못내 아쉽네요. 낼부터 다시 기온이 내려간다니 건강조심하셔요♡♡♡
저도오늘 숲길을 걸으면서 가을을 만끽했네요 어디를 가도 참 좋은 계절 그리고 감성..
그치요. 보낼 때 아쉬운 계절의 느낌은 가을이 일등인 것 같아요😊 천천히 걸으면서 한참이나 느껴보았어요♡
가을이라 공원에 나뒹구는 낙엽까지 이쁘더라구여~^^가을이 완연한 이쁜길 산책 하셨네요,, 수고했어요~
곳곳에 심어둔 나무들, 조성해놓은 공원들이 우리에게 기쁨을 돌려주네요~ 유님도 아름다운 가을 되세요♡
만두엄마님 걷는 공원에 있을건 있고 없을건 없고? 가을 낙엽 총 집합한 공원인것 같아요. 😁😁😁 어떠케든 인사했을 만두엄마님 같지만 작년만은 못하긴 해요. 코트 입고 있었는데. 낙엽 뒹구는 것도 캐치했는데. 올해는 음악이 한몫 차지. ^^ 이래도 저래도 좋네요. 내년에도 가을이 올테니까요. 😁😁😁
없는 게 없지요. 나무와 꽃과 새, 사람과 음악.. 낙엽~ 없었던 건 돈 ㅎㅎ 차에 지갑을 두고와서 커피 한 잔 못마시고 걷다가 나옴🤣
아이쿠~~만두엄마님 폰에 페이없으십니까?? 전 장볼때도 폰만 들고가요 현금없어도 카드없어도 커피마실수 있어요 ㅠㅠ
역시 혜진님은 시대를 앞서가고 계시는군요~😄👍
설마 조셉님도~~ 이런걸로 나이대가 가늠이되네요^^ 페이안쓰시면 60대전후~~ 손주얘기가 많아 엄빠나이로 예상은 되었지만 너무나 스마트하신분들이라 나이차 못느꼈어요^^ 본의아니게 지갑에서 현타왔네요~~
지갑은 소중하니께유🤣🤣🤣 그래도 우린 친구하는걸로 약속~~🫰🫰🫰
🤣🤣🤣할매 잔치네요~ 만사 귀찮아서 무겁게 지갑들고 다니는 편🤣🤣🤣 계산할 일도 별로 없고, 주로 온라인으로 사니 몰랐는데 어제 첨으로 아 페이 깔아야겠구나 했네요ㅎㅎ 하긴 처음도 아니네요. 수시로 지갑을 깜빡하고 다니니 말예요.
곱다 고와 너무 이쁜 단풍이네요~ 부산 날씨가 따듯해서 그런지 색이 더 맑아요. 가을을 걷노라니 우연히 음악도 함께 했군요. 역시 사람을 알아보네요. 기분 좋은 늦가을 정취였으니 걷기를 정말 잘하셨어요~♡ 저도 오늘 다시 하늘공원에서 가을 훔치기~🤣🤣🤣
사진이 넘 이쁜거 아닙니까?? 부산~~~음 강릉 부산 ktx뚫림 가보겠습니다^^
아 아름다워라.. 이 오후의 그림자.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길어진 나무와 나의 그림자. 오매 단풍들었네...♡
영차 영차 어영차. 빨리 철길 놓고 개통 좀 해주서요~ 개통기념 부산 돼지국밥, 밀면 벙개 좀 하게요~
벙개 기대된다. 하룻밤 투숙은 어째 힘들것쮸?🤣
만두엄마님은 오늘도 예술미 풍기셨네요~~👍
ㅋㅋㅋ 예술의 마음이 있다면 제 마음 아닐까 싶어요. 천지도 모르지만, 듣고 보고 느끼는 바 대로 느껴대는 예술혼 🤣 오늘도 심히 불태워 보았습니다. 가을이니께요~♡
단풍도 이쁘고 억새풀도 이뻐요
그치요. 눈을 돌리는 곳 마다 아 어쩜 넌 이리 예쁘더냐..싶어요♡ 햇살님도 마않이 느껴주세요~
저물어 가는 가을이 아쉬워 매일 매일 산책 나가봅니다. 동네 한바퀴를 돌다보니, 너무 이쁜 가을단풍에 매일 사진을 찍고 있죠. ㅎ.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아 아름다워요♡ 더글러스님의 눈과 카메라에 담긴 가을도요. 오늘 공원에서 두리번두리번 수줍게 나무사진찍으시던 어머니, 십 분 뒤에 또 다른 나무 아래서 또 다른 사진을 찍고 계시는 모습이 너무 예쁘셨어요. 그 어머니도 그러셨겠지요. 어 아까 그 할매다~😁😁😁
올 가을은 너무 후딱 지난거 같아, 제대로 가을분위기도 못 누려서 아쉽네요...
그치요. 여름인가? 가을인가? 어 아직인가??하다가 훌쩍 깊어있는 가을. 막바지라도 잡아보려고 공원을 걸었어요. 아쉬움은 우리의 몫. 두고 떠났다가 봄으로 돌아오겠지요? 더 아쉽지 않게 내일 긴 산책 해보세요~♡
너무 짧아요 가을
올해는 정말 오는 듯 마는 듯 가고 있어요. 부산의 가로수는 아직도 시퍼렇게 시들어가고 있어요ㅜ 더 추워지기 전에 바바리 자락 휘날리며 함 걸어주세요 숫자님♡
마음 가득 가을로, 행복으로 꽉 채운 오늘... 행복하셨죠? 멋진 사진 감사해요. 내일을 위해서 굿잠~~~
오랜만에 느긋한 걸음으로 머리를 비우고 왔어요. 사진을 찍으려고 보면 안 보이던 것까지 보여서 구석구석 공원을 구경했어요~♡
가을를 카메라에 잘 담으셨네요 저도 가을을 좋아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여름이 너무 길어서 짧게만 느껴지는 가을이라 더 보고싶어 애탔나봐요. 가을은 밀당의 고수였네요~😊
멋진 가을 풍경이네요. 그림을 잘 그리는 재주만 있다면 그리고 싶은 풍경이예요. 뜨거웠던 여름이 너무 길어서 가을만 기다렸는데 가을이 되니 비만 줄창 내렸고요. 어디에라도 가서 바람 맞으며 걷고 싶다는 생각은 간절해요. 울산에도 좋은 곳 많던데 다음주에는 꼭 가봐야겠어요. 이렇게 떠나보내는 건 기다렸던 계절에게 아닌 것 같네요. 인사는 해야겠어요.
유난히 긴 여름, 새파란 하늘만 봐도 몸서리를 치시던 꿈님😊 어느 새 그 여름도 보내고, 가을도 아쉽게 보내는 문턱이네요. 이번 주말 쯤엔 더 진하게 물들테니 진하게 인사하고 오세요~♡
가을이 한참 진행중입니다. 거리가 단풍으로 물들었어요 ^^
와 가을이 진행 중이란 말씀이 너무 멋있어요~♡ 아쉽게 가고 있다고만 생각했는데, 제임스님 말씀을 듣고 보니 오늘의 가을이 보이네요~
아름다운 음악과 음미하는 가을여인 멋져요ㆍ ♡
ㅎㅎ고맙습니다 베베토님♡ 가을엔 영화 한편 찍어줘야 되잖아요~🤣 베베토님도 외투자락 휘날리며 낙엽 속을 한번 걸어 주세요~~
쌀쌀 하지만 가을이랑 잘 놀고 오셨네요. 저도 어제 오전에 걸었는데 공기는 차갑지만 햇살은 따스 하더라구요. 이번주도 가는 가을이랑 잘 놀아 봐요
통 못 나가다가 몇달 만에 공원을 걸으니 계절이, 공원이 어쩜 그리 고마운지요♡ 오늘 낮기온도 그리 낮지는 않아서 아 걸으면 좋을 날씨다..했어요. 또 주말에 걸어나가 봐야겠어요~
좋은 풍경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옴마야 작가님들 들으실라요~~ 먹고싶은 것도 많고 보고싶은 것도 많고 하고싶은 얘기도 많은 그냥 사람입니다ㅎㅎ 바다님, 닉네임이 너무 좋으시네요. 평안한 바다. 와 너무 감동적인 이름이세요.♡
가을이 점점 물들고 있네요 너무 예뻐요
물들어.. 이 말 정말 예쁘지요. 보이는 물듦과 보이지 않는 물듦이 다 얼마나 소중한지요. 해달님 이 한마디 말씀에 가을이 곱게 제게도 물들고 있어요♡
재즈와 가을의 향연~ 너무 잘 즐기셨네요~ 관심없이 바쁘게 보내면 놓칠 수 있는 계절을 충분히 만끽해 보아요~^^
지금 이때 자전거타며 즐기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