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에 사는 지인이 아기 손녀가 멸치를 잘 먹는다고 했더니, 기억하셨다가 남해 바다의 좋은 잔멸을 한상자나 보내셨네요... 소포장해서 냉동실에도 넣고, 살짝 후라이팬에 볶아 가루로 빻아 놨더니 왠지 마음이 부우자 된거 같아요 ᆢ 먹을때마다 감사한 마음으로 지인의 마음을 생각하며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