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문태준님의 에세이를
읽고 있지요.
문장 하나 하나에 설레이면서.
그래서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을
정했어요.
'꽃이 환하니 서러운 일은 잊어요'로.
미안함은 뒤로 하고
고마움을 전하려 해요~♡
유리
작성자
Dynamic Bountiful Joseph 님.
지금 이 글도 그 책에 있는 글입니다.
책 읽으시다가 어? 하실거에요.
그리고 사실. 이 글 받는 이는
Dynamic Bountiful Joseph 님으로 쓴 겁니다.
보물찾기 못하실까봐 이렇게 오시면 말하려고 했어요. 그리움이 제일 큰 사람입니다 라는 말. 하고팠어요. ^^
책 읽으시다가 이 글 나오면
고마움을 전하려 했나보다 나한테.
하고 한번 웃어 주세요. ^^
Dynamic Bountiful Joseph
감동이에요.
😭😭😭😭😭
읽었어요, 무화과 조롱조롱~
제가 좋아하는 시인인데
에세이가 온통 싯구예요.
한 장 한 장 허투루 넘길 수 없어
아껴가며 읽고, 기록하고 있고요.
유리님이 쓴 바로 그 문장을
저 또한 기록해 놓았어요.
이것도 고마워요~😄
자꾸 고마운 건
그리움 제곱일걸요🩷
a midsummer night's dream
남편이 저녁밥 차려줄 때는 고맙고,
아들이 아르바이트하러 가서 고맙고,
어느 날은 남편이 예고도 없이
친구랑 술 마시러 가주어서 저녁 준비 대충해도
되어서 고맙네요.
마당에 사는 아기냥이가 온갖 장난을 쳐도
그냥 귀엽게만 보이니 그것도 사랑스러워서
고맙고요.
늦게 온다던 택배가 일찍 오니 그것도 고맙네요.
또 유리님이 애썼다고 위로의 글 보내주신 것도
너무나 고맙고요.
이렇게 깊어가는 가을밤을 책을 읽으며 보낼 수
있는 것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유리
작성자
a midsummer night's dream 님도 그리운게 많으시구나. 😁😁😁
그럴줄 알았어요.
저는 메모리워드에서도 요즘 대댓글을 잘 못달아서, 발자국을 못 찍어서 미안하더라구요. 😂😢
정신이 좀 없어서 친절한 다독임이 안되는것 같아요.